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팡 3세 PART 6 (문단 편집) ==== 축복의 종에 울려라, 총성 ==== * 작칼 인신매매범인 붉은 머리의 남성. 대부호의 가족만 유괴하며, 상대가 돈을 지불해도 절대로 인질을 살려보내지 않는 비정하고 악랄한 인물이다. 동생으로 세드라는 청년이 있다. 지겐의 지인인 밀렌을 납치하려고 결혼식장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가 지겐에게 그 정체를 들켰고, 이후 지겐에게 모든 조직원들과 동생을 제거 당하고 만다. 그 후 자포자기하여 결혼식장에 신부인 척 숨어들어 주례를 마친 뒤에 밀렌을 죽이려했지만 그 순간, 신부의 들러리인 초로의 남성으로 변장했던 지겐에게 사살된다. * 밀렌 빈민가에서 일하는 여의사.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고귀한 인물로, 우연히 자신이 일하는 구역 근처를 지나다가 사고를 당한 귀족 청년인 페르낭과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실 과거에 그 근처에서 부상을 입고 죽어가던 지겐을 치료해준 적이 있으며, 총잡이임에도 선량한 눈을 가진 지겐과 사랑에 빠져 잠시 연애도 했던 모양. 이후 지겐에 의해 작칼에게 납치되지 않고 평온한 결혼식을 끝마쳤다.[* 사실 루팡 3세에게 밀렌이 결혼하는 귀족가가 소장한 보석인 '마르세일의 눈물'의 사진을 보낸 장본인으로, 그 이유는 다시 한번 더 지겐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였다. 지금 남편도 사랑하지만, 아직 지겐을 잊지는 못한 모양. 사건이 끝난 이후 루팡 3세에게 지겐을 다시 보게해줘서 고맙다며 마르세일의 눈물을 건낸다. 그리고 루팡 3세는 이걸 지겐의 몫이라고 줬는데, 지겐은 자신에게 눈물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다에 던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